그려볼 수는 없을까.

세상일은 왜 이리 복잡하게 느껴질까. 그걸, 그려볼 수는 없을까.

내가 생각하는 문제들이 각각 얼만큼씩 어떻게 차지하고 있는지를 바라볼 수 있다면, 그리고 그것의 출처가 납득할 수 있을 만큼 내 안에서 나온 것이라면, 스스로에게 어떤 의미를 던질 수 있지는 않을까…

[ 가리고 싶은 부분은 다 가리고 보여주더라도 ] 그것이 타인과 공유된다면, 조금은 내가 혹은 우리가 끌어안고 있는 소통의 문제들을 어루만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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